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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 22YEARS · ITA

159(162)cm · 45kg

> 160이 안되는 키를 가진 그녀는 몸매가 좋은 편이다. 멀리서 보면 키가 커 보일 정도라고 한다...

이목구비가 뚜렷해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눈은 푸른 바다 빛을 띄고 있어 계속 바라보면 빠져들 것만 같다. 눈꼬리가 조금 쳐지고 속눈썹과 겉눈썹이 길다. 피부는 하얀 이미지를 주는 살구색이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다. 루체 특유의 온화한 미소는 보는 사람까지도 포근하게 만든다.

 

> 깔끔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리본과 와이셔츠, 치마는 잔주름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청결하게 입는다.

 

> 머리는 연하게 하늘빛이 도는 흰색에 가까운 백발이며 유칼리튭스향이 은은하게 난다.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 구레나룻만 조금 길다. 매일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바르며 관리하고 있기에 찰랑거리고 부드럽다.

 

> 귀걸이는 금과 에메랄드가 박힌 초승달 모양이며 왼쪽에만 차고 다닌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거라고 한다. 많이 아끼고 있는 모양이다.

APPEARANCE

1. 사려 깊다

 

  "사소하지만 이런 거라도.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도움을 받으면 기억하고 꼭 답례하려 한다. 사소한 답례라고 생각되면 미안해한다.

   반대로 본인이 답례를 받게 되면 안 받아도 된다고 손을 저어보지만, 이내 감사합니다... 라며 받는다. 겉으로 차분해서 티는 안 날지라도 마음 속은 이미 축제다.

 

 

2. 잘 보살피고 따뜻하다

 

  "... 부디 무리하지 마세요."

 

> 어린 시절 자주 친척들이 키우는 아이들의 베이비시터로 지내왔던 덕분인지 상대를 잘 보살피고 따뜻하게 대한다. 

남의 눈치도 잘 보고 행동하는 타입. 그래서인지 가벼운 스킨쉽이 버릇이지만, 혹시나 상대가 불편해할까 봐 최대한 고치려 하고 있다.

 

"당신의 이런 점은 본받고 싶어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요."

 

> 상대의 장점을 잘 캐치해낸다. 장점을 끌어올리고, 단점을 커버해주는 마치 상담 선생님 같은 포지션이다. 

그 외에도 상대가 원하는 것, 원하지않는 것을 금방 찾아낸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욕구에 대해서는 둔하다...

 

 

3. 당황하면 심하게 동요한다

 

"...앗,어,그,그게...! "

 

> 평소에는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차분하고 침착하지만... 본인에게 장난을 걸어오는 사람에게 익숙지 않아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부끄러우면 얼굴이 멀리서도 눈에 들어올 정도로 빨갛게 변한다. 빨갛다고 누가 말해주면 끝없이 빨개진다.

본인은 이런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최대한 숨기려 한다. 

 

4. 책임감과 집념이 강하다. 노력파

 

"이건 제가 확실하게 끝낼게요."

 

> 유달리 책임감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남들에게 위험한 일은 본인이 도맡아 하려는 경향이 있어 다소 무리할 때도 있다. 

그렇다고 도와주겠다는 손길을 완전히 뿌리칠 정도는 아니다. 미안해하면서 그와 동시에 고마워하며 받아들인다. 

 

> 한다고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PERSONALITY

> 생일: 11월 30일

 

> 좋아하는 것: 디저트, 홍차, 북극여우

 

> 싫어하는 것: 지저분한 상태, 브로콜리, 곤충

 

> 잘하는 것: 노래+악기 연주 (플루트), 가정식 차리기, 수영

 

> 못하는 것: 운전

 

> 루체는 정확히 이탈리아인이 아닌 혼혈이다. 아빠는 이탈리아인, 엄마는 한국인이지만, 계속 이탈리아에서 살아왔다.

 

>  남들보다 얼굴에 홍조가 많다.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운지 얼굴을 푹 숙이는 모습을 자주 보일 것이다.

 

> 예의바른 성격이어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윗사람에게도 존댓말을 한다. 호칭은 '~씨', 본인을 호칭할 때는 '저'

 

 

> 유명한 음악 집안의 딸이다.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못 다루는 악기가 없지만, 특히 플루트를 좋아한다. 연주실력은 프로급. 어릴 때 최연소 영재 플루니스트였다가 유명인으로 살기 싫어 대중으로부터 잠적을 감춘다. 몇 년 뒤 동네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퇴근길, 평소처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타야 하는 버스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쳐 가버렸다. 기다려달라며 달려가는 루체. 다행스럽게도 버스가 신호에 걸려 아슬아슬하게 탈 수 있었다. 안도의 한숨을 몰아쉬며 버스카드를 찍으려고 손을 뻗지만 찍히지 않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버스가 아니라 탑 안이었다. 

CHARACTERISTIC

검은 가방 (노트, 볼펜, 지갑, 손수건, 향수, 홍차가 담긴 보온병)

플루트

POSSESSION

HUMAN

Ikenie no Yoru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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