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ALE · 31YEARS · KOR
173cm · 68kg
한국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살짝 노란빛을 띠는 황색피부, 옅은 연보라색 눈동자의 소유자로 왼쪽 눈동자 눈 밑에 눈물점 두개가 보인다. 대략 허리까지정도 내려오는 살짝 물이 한번 빠진듯한 옅은 적갈색의 머리카락은 중간중간 웨이브가 섞어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하는 편이다.
평균 여성보다 키는 조금 큰 키에 마른 체형, 다만 전체적으로 적당히 보기 좋게 마른 근육들이 자리잡고 있다. 손에 꽤나 오랫동안 단단하게 박혀있는 듯한 굳은살이라던가 자잘한 흉터들도 쉽게 눈에 띄는 편.
옷차림은 간편한 차림의 검은색 나시에 데님청바지, 나시 위에는 척보기에도 통이 넉넉한 줄무늬 블라우스를 걸쳤으며 굽이 낮은 흰 단화를 신고있다. 목에는 검정색 십자가 초크를, 왼손 네번째 약지손가락에 심플한 디자인의 은색 반지를 착용한 상태.
APPEARANCE
활기찬 / 털털한 / 넉살좋은 /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학창시절 반에서 한 명쯤은 있었을 법한 분위기 메이커를 연상케 하는 그런 활기참. 모두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처음보는 사람과도 먼저 인사를 건네며 원래 알고지내던 사람마냥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친화력을 지녔다.
정도만 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너그럽고 넉살 좋은 모습을 보인다. 설령 자신에게 큰 실수를 하더라도 악의나 고의적인 실수가 아니라면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편이다. 물론 본인의 실수도 포함해서. 다만 돈과 관계된 일이라던가 정도를 넘은 일에 관해서는 칼 같이 선을 긋는 편이라고.
행동파마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고 돌아다녔을 것 같은 모습과 달리 의외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무언가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정확히말하자면 맡은 일을 밀고나가는 추친력 자체는 뛰어난 편이나 공동의 목표가 생기거나 누군가가 자신에게 직접 부탁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나서는 일이 드물다.
PERSONALITY
11월 30일생 / AB형 / 사수자리
1. 양손잡이, 다만 본래 왼손잡이였기에 무의식적으로 왼손을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2. ~임다, 그렇슴까? 같은 말투를 섞여쓰긴하나 기본적으로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상대에게 대체로 존대를 쓰는 편이다.
3. 가족관계로는 본래 남편과 어머니로 구성된 3인 가정이었으나 현재는 남편과 사별해 어머니와 자신 둘로 구성된 2인 가정.
3-1. 원래부터 심장병을 앓았던 이력이 있던 터라 몸이 다른 사람에 비해 허약했으나 남편의 사인은 병이 아닌 다리에서의 투신 자살로 하진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
남편의 자살을 막기위해 떨어지기 직전 손을 뻗어 떨어지려는 남편에게로 뛰어들었으나 안타깝게도 남편을 막는 것에는 실패해 혼자 구조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4. 전직 경호원 출신, 그러나 남편의 사고 이후 남편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때문에서인지 경호원을 그만두었다. 현재는 어느 부잣집 노부인의 수발을 들고있다고.
5.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은 없지만 가리는 음식 또한 없다. 특별한 취미생활 또한 없으며 여유가 생기면 소파나 아무곳에서나 아무것도하지 않은채 멍하니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6. 과장된 몸짓이나 손을 이용한 제스처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약간의 장난끼와 익살스러움이 담겨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편.
7. 돈을 약간 밝히는 듯한 경향이 있다. 돈을 얻는 방식이 어떻든 상관없이 그저 돈만 모을 수 있다면 그만인듯한 태도를 보인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듯 왜 그렇게 돈을 모으는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순순히 그에 대해 답해준다.
CHARACTERISTIC
휴대폰,
약간의 현금과 카드가 든 지갑
POSSESSION
*얌(@yamm__00)님의 커미션입니다.
HUMAN
